[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유아인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유아인은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와 지난 9월 앰버서더 활동 2주년을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수익금 일부인 5,000만 원을 기아대책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나로서기 프로젝트’에 전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은 청년의 생활지원금과 의복 쇼핑 지원금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준비 단계서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계획했다”며 “뜻을 함께해준 유아인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무신사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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