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이 전 세계에 김을 알린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 측은 17일 “자사는 금일 오후 12시부터 26일까지 ‘타이니탄 김’(TinyTAN GIM)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폭스패밀리는 최근 '하이브'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캐릭터를 활용한 '타이니탄 김'을 출시했다.
'타이니탄 김'은 '다이너마이트'와 '매직 도어'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김치, 와사비, 불닭, 마라, 불고기, 버터갈릭, 치즈, 오리지널 등 총 8가지 맛으로 출시한다.
해외 수출에도 나선다. ‘타이니탄 김’은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등 해외 21개국에 수출된다.
‘타이니탄 김’은 40년 전통의 ‘지도표 성경김’이 담당한다. 정식 판매는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스타폭스샵 웹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스타폭스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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