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미국에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최신 차트(6월 19일 자)를 발표했다. 투바투는 정규 2집 '혼돈의 장:프리즈'(FREEZE)으로 ‘빌보드 200’ 5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데뷔 3년 차 그룹으로서 최고 성적이다. 올해 K팝 아티스트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도 뜨겁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3개 차트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이 외에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2위, 13위),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107위), ‘빌보드 글로벌 200’(168위) 등을 기록했다.
‘혼돈의 장:프리즈’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의 서막을 올리는 앨범이다.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사랑 노래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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