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지인, 친구들과 보내는 명절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 가사노동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동반하게 됩니다.
특히 명절에는 장거리로 이동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때문에 명절이 끝난 후 몸에 무리가 올 때가 많습니다.
지난 20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명절을 지내는 동안 받는 스트레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 등이 방송됐는데요.
먼저 장거리 운전 시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풍지혈과 완골혈을 살살 마사지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완골혈은 졸음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풍지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다음은 운전 시 올바른 자세에 대한 방법인데요.
운전석에 앉아 100도에서 110도로 등받이의 각도를 조절해 줍니다.
핸들은 편안하게 잡아주면 되는데요. 팔꿈치가 구부러지게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등받이에서 어깨가 떨어지지 않게 해주면 되는데요. 보통 운전에 집중하다 보면 몸을 웅크리는 운전자들이 많아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상 장거리 운전 시 도움되는 꿀팁을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상출처=KBS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