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착] "동서지간 브런치"…권상우·손태영, 이루마 부부와 나들이

기사입력 : 2012-02-02 10:59

 

 

 

[Dispatch=김수지 기자] 훈훈한 스타 가족이었습니다. 금요일 아침, 사이좋게 브런치를 즐겼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꽃피웠고,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이루마·손태임 부부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도산공원에 있는 한 카페에서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이루마·손혜임 부부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2층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뒤 메뉴판을 꼼꼼하게 살피더군요. 몇가지 음식을 주문했고, 늦은 아침을 함께 나눴습니다.

 

동서지간인 권상우와 이루마, 꽤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맛 좀 보라며 권유하더군요. 그 사이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에게 물을 직접 챙겨줬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약 2시간의 브런치 타임은 시종일관 유쾌했습니다. 손태영과 손혜임은 쉬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여기에 권상우와 이루마가 동참, 밝은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때때로 진지한 대화도 섞었는데요. 권상우의 중국 스크린 진출에 대한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의 닭살 애정행각(?)이 눈에 띄었는데요. 브런치 내내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카페에 들어설 때부터 나올 때까지,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서로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권상우는 매너남이더군요. 그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손태영을 배려했습니다. 혹시나 불편하지는 않은지 시선을 고정 시키더군요. 길을 걸을 때도 손짓으로 리드했고요. 결혼 4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했습니다.

 

 

 

 

패션은 부부마다 달랐는데요. 권상우와 손태영은 편안한 옷차림이었습니다. 권상우는 빈티지룩이었습니다. 티셔츠와 면팬츠, 야상을 입었습니다. 일상복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비니와 보잉 선글라스도 볼 수 있었죠. 꾸미지 않은 소탈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손태영도 캐주얼했습니다. 무스탕 재킷에 청바지를 입었더군요. 블랙 머플러와 어그부츠로 쌀쌀한 날씨를 커버했습니다. 포인트는 가방. 편안한 옷에 스퀘어 백을 매치해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또 화장기는 없었지만 매끈한 피부가 빛났습니다.

 

이루마 손혜임 부부는 깔끔한 블랙룩으로 맞춰 입었더군요. 이루마는 블랙 롱 코트에 회색진으로 컬러를 통일했습니다. 손혜임 역시 코트와 팬츠 모두 검은색으로 했죠. 손태영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브런치는 2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짧은 만남이 못내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카페에서 나온 이들은 차를 타는 순간까지도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이후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슈퍼카 벤틀리를 타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듬해 2009년 6월 아들 룩희 군을 출산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죠. 이루마·손태임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한 뒤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 가족의 따뜻한 우애가 이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사진=이승훈·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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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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