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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의해 강간 살해 당한 스타?...요절한 전설의 아티스트 15명 비화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서양 속설에 천재는 27살 이전에 요절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27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죠.

그럼에도 불타오르듯 재능을 토해내고 떠난 스타 15명이 있답니다. 해외의 한 정보사이트가 그들을 추억했답니다.

♥ 커트 코베인

락 밴드 너바나의 보컬. 아직도 의문투성인 그의 죽음이지만, 코베인은 이미 스타가 되기전부터 헤로인 중독상태였다고 합니다. 치사량 헤로인 5배인 상태로 엽총자살하였다고 합니다.

♥ 크리스틴 파프

그룹 더 홀의 베이시스트. 헤로인 중독으로 사망. (그룹 더 홀의 리더는 코베인의 부인이며, 코베인의 사망 두달 후 파프의 사망)

워낙 커트 코베인의 인기가 높았고, 그룹 더홀의 인기의 초점은, 같은 그룹의 리더인 코베인의 아내, 커트 러브에게 쏠린 것도 파프의 우울증에 한몫했다네요. (물론 헤로인에 손댄것은 커트 코베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 짐 모리슨

히피의 왕. 20세기 최고의 음유시인이자 사이키델릭 보컬(그룹 Doors). 영화 도어즈를 통해 그의 생애가 많이 알려졌었죠. 이미 고등학교  1학년때 9장의 밴드의 앨범을 내놓았다는군요.

술과 마약에 워낙 중독돼, 4집 부터는 만취상태에서 녹음을 하곤 했다고 해요. 이때부터 살이 찌고 수염도 기르고 후줄근한 상태로 공연을 하다가 관객에게 빈축을 사기도 했답니다.

5집 이후 도어즈를 탈퇴하고 여자친구와 프랑스에서 생활을 했다는데요. 욕조에서 목욕하다가 사망. 71년 당시 부검없이 장례를 치뤘는데요. 헤로인 중독일 것이라는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장 미셀 바스키아

미국의 낙서화가. 인종주의, 해부학, 흑인영웅, 만화가 등 팝아트의 자유구상화가로 지하철 등 지저분한 낙서를 예술로 끌어올린 평가를 받는 화가라고 해요.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현 그래피티 라이터 사이에서는 영향받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네요.

그는 금새 유명해져서, '키스 해링' 같은, 다른 예술가와 친구가 되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앤디 워홀'입니다. (여기서 또 헤로인 중독이 됩니다;;;) 1988년 8월 12일 맨해튼의 스튜디오에서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 로버트 존슨

현재의 블루스 음악에 널리쓰이는 기법을 최초로 체계화 한 뮤지션. 27세 클럽의 원조라고도 합니다. 단 29곡으로 가장 중요한 음악가가 되었다고 하죠.

2003년 롤링스톤은 세계 5대 기타리스트로 그를 헌정했다고 합니다. 에릭 클랩튼 믹재거 등 거의 모든 음악가에게 영향을 줬답니다다.

일례로, 롤링 스톤즈가 기타를 배울 시절, 기타 선생님이 존슨의 음악을 틀어 놓았답니다. 그때 '기타를 두 명이 치는데 누구와 누구예요?' 라고 물었는데, 선생님 답은 '혼자치고 있는거란다.'였다네요.

27세에 사망했는데, 라이벌의 독살이다, 악마가 데려갔다, 많은 추측만 난무하고 죽음의 이유도 모른다고 하네요.

♥ 지미 헨드릭스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사회복지사는 한 흑인소년이 빗자루를 들고 무대위에서 기타치는 흉내를 내는 것을 1년이나 지켜봤답니다.

기타를 가르쳐 주고 싶어도 학교 재정이 부족해서 사줄 수가 없었답니다. 14살 때 쓰레기통에서 한줄짜리 우크렐라를 주워서 연주를 시작했다네요. 15살 때 아버지가 사준 기타를 독학으로 귀로 들으면서 익혔다고.

16세 때 아버지가 다시 사준 일렉트릭 기타를 받자마자 밴드를 결성했답니다. 이 왼손잡이 기타리스트는 당시엔 오른손잡이 기타밖에 없어서 기타를 뒤집어서 쳤는데요. 기타줄도 바꾸지 않고 뒤집어서 쳐도 같은 연주가 가능했다네요.

영국에서 술과 마약을 하다가 호텔에서 사망했답니다. (영국에서 그때 '에릭크랩튼'이 공연 중이었는데 즉석으로 합주를 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에릭 크랩튼'이 따라가질 못했다고;;; 그걸 객석에서 보고 충격을 받은 또 한사람이 '제프 벡'이었다네요.)

♥ 재니스 조플린

미국의 여성 블루스 보컬 싱어송라이터. 지미 핸드릭스, 짐 모리슨, 재니스 조플린 세사람을 3J라고 불립니다. (27세에 요절했다고;;;)

1960년대에는 백인 블루스는 상상도 할수없었는데, 백인 여성 블루스의 선구자라고 합니다. 술과 마약에 심한 상태였지만, 결혼을 앞두고 마약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네요.

♥ 조나단 브랜디스

스티븐 스필버그의 해저탐험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네버앤딩스토리2 등으로 인기 절정을 누렸습니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인기가 하락하고 역할이 주어지지 않자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아역에서 성인역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 미아 자파타

미국 펑크밴드 The Grits 의 리드 싱어. 당시 너바나, 펄잼과 함께 주목받던 여성 밴드였다고 합니다. 공연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팬에 의해 강간 살해되었습니다.

♥ 론 피펜 맥캐넌

1965년 그레이트풀 데드 그룹의 멤버. 많은 악기를 연주할 수 있었으며, 여러밴드의 악기사용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알콜중독 간손상으로 자택에서 사망했답니다.

♥ 브라이언 존스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창립 멤버. 다양한 악기를 다룰수 있었던 다재다능한 연주가 였답니다. 혼자있기를 좋아해서, 공연투어 중에도 어울리지 않았다네요.

나중엔 술과 마약으로 밴드에서 탈퇴했는데요. 한달 뒤 수영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답니다.

♥ 안톤 예린

헐리우드 배우. 알파도그(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루스 윌리스, 아만다 세이프리), 스타트랙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는 지프차 사고로 사망했다는데요. 해당 차량은 브레이크 결함으로 모두 리콜되는 사태로 이어졌다네요. 불운한 배우죠.

♥ 레슬리 하비

27세에 사망해 유명해진 케이스라는데요. 레드제플린의 공연을 여는 오프닝 무대를 하던 그룹의 멤버라고 합니다. 무대위에서 공연 중 비에 의해 감전사고로 사망했답니다.

♥ 리치 에드워즈

커트 코베인을 존경하던 뮤지션이고 싶어하던 청년. 밴드 매니져를 하다가, 잘생긴 외모로 인해, 인기는 독차지했던 인물이랍니다. 기타를 들고 무대에서 시늉만 낼 뿐 기타를 칠지는 몰랐다네요.

일본에서 유행했던 비쥬얼 락을 하는것이 아니냐? 는 음악기자의 질문에, 왼팔을 들어올려 면도칼로 4Real (For Real)이라는 글씨를 깊게 팠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전설이 되었다고;;;

이후 우울증이 심해져, 공연 전에 팬이 선물한 칼로 가슴을 긋는 등 기행을 일삼다가 정신병원에 입원, 퇴원 후 실종됐답니다.

♥ 에이미 와인 하우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단 두장의 앨범으로 전 세계의 주목받은 아티스트. 마약, 음주, 급성 알콜중독 등의 기행으로도 유명하지요.

2008년 그래미 5개부분 석권했는데, 마약전과로 미국 입국이 거부되자, 위성중계로 영국에서 미국의 그래미 상을 수상하고, 공연까지 위성중계로 연결했답니다.

그녀의 위상을 잘 설명하는 에피소드죠. 음주운전 제한 혈중알콜농도 5배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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