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안나영기자] '프로듀스101'은 끝났지만, 앨범 전쟁은 시작이다. '사무엘'과 '워너원'이 그 주인공. 엎치락 뒤치락하며 1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신나라레코드' 데일리 차트에 따르면, 사무엘과 워너원이 차트 1위를 놓고 경합중이다. 먼저 사무엘이 포문을 열었다. 2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차트 맨 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 시간 뒤인 오전 9시 30분, 차트 1위를 뒤집었다. 사무엘을 제치고 앨범 차트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신나라 데일리 차트는 실시간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신나라레코드 직영점 판매 수량과 온라인 쇼핑몰 입금 내역을 더해 집계한다.
한편 사무엘은 다음 달 2일 오후 4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앨범을 공개한다. 워너원은 5일 뒤인 7일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신나라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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