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를 마친 뒤,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작은 얼굴과 새하얀 피부가 시선을 강탈했다.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유노윤호는 김희철과 어깨동무를 한 채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애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중이다. 유노윤호는 지난 달, 20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