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안나영·김희경기자] “정글의 연인”
▷ Who : 유이&강남
▷ When : 2017년 7월 8일
▷ Where : 강남구 신사동
▷ What : 정글 밖에서도, 연인
▷ Why : 14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 유이 측은, 일단 '사실무근' 발표. 하지만 ‘디스패치’ 포착에 따르면, 둘은 사랑하는 사이.
▷ How : 압구정에서 만난 두 사람. 불타는 토요일의 데이트. 마스크에 숨어도, 몸매가 유이. 마스크로 가려도, 눈빛이 강남.
▷ D-Fact : ‘정글’의 만남이 ‘서울’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인연은 사랑으로 발전했습니다. 유이와 강남이 현재 열애중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병만족’과 함께 뉴질랜드를 찾았습니다. 둘은 (유이의 민낯에) “누구세요”, (강남의 장난에) “뭐하세요”라며 서로를 놀렸습니다.
그러나, 예능은 예능일 뿐. 정글 밖에서는 세상 달콤했습니다. 헤어지는 것 조차 아쉬운 두 사람이었습니다.
"대리기사님" (강남)
강남은 유이를 집앞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유이는 집으로 가는 동안 자꾸 뒤를 돌아 봅니다.
그리고, 문자 한 통.
다시 집으로.
그렇게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강남의 재등장.
"♬ Cause I am your lady~" (BGM)
"잘자"
"안녕"
<사진=민경빈·정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