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전지현(35)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문화창고' 측은 26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지현이 며칠 전 병원을 찾아 임신 10주차 확진을 받았다"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화창고' 측은 "임신 초기 단계라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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