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라스베가스(미국)=김민정기자] "위.풍.당.당."
'방탄소년단'이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대한항공 KE 005 편을 타고 매캐런 공항에 도착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참석을 위해 라스베가스를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K팝 보이그룹 중에 최초로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미국 최고이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이 나란히 후보로 지명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측이 제공한 의전 차량을 타고 호텔로 향했다. 오는 21일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을 밟는다.
"Welcome to 라스베가스"
"Hello, Las Vegas" (진)
"우리가 왔어!" (랩몬스터)
"승리의 V" (정국)
"이것이, 카리스마" (지민)
"기다려라! 빌보드" (뷔)
"해외팬, 반가워요" (슈가)
"긴장은 없다" (제이홉)
"BTS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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