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유승호와 엘이 색다른 남남케미를 드러냈다. MBC-TV 새 수목극'군주'에서 브로맨스를 펼친다.
'군주'는 21일 유승호와 엘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천민 이선(엘 분)이 마주한 상황이다.
촬영장 분위기는 밝았다. 유승호와 엘은 반갑게 인사했다. 담소를 나누며 긴장도 풀었다. 대본을 함께 분석하기도 했다.
카메라가 돌자, 둘의 눈빛도 달라졌다. 세자 이선과 천민 이선 캐릭터에 깊게 빠져들었다. 컷소리와 함께 웃으며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같은 이름이지만, 신분은 다른 두 사람이 얽히고 설킨 운명의 굴레를 펼쳐낸다"며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주'는 백성을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백정의 아들의 사랑과 인생을 다룬 팩션 사극이다. 오는 5월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방송 에정이다.
<사진제공 =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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