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 보아,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의 입대를 앞두고 있다.
19일 일리네어 측은 공식 SNS을 통해 빈지노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는 오는 5월 29일 입대가 확정된 것. 특히 입대 전까지 IAB 스튜디오의 아트워크와 재지팩트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지노 뿐만 아니다. 주원, 이민호 역시 5월 입대가 결정된 상황이다.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오는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시작하며 주원은 오는 5월 16일 입대한다.
1987년생 동갑내기 빈지노, 이민호, 주원 세 사람의 공통점은 5월 군 입대 외에도 하나의 공통점이 더 있다. 바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 세 명 모두 달달한 공개 열애 중이다.
빈지노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 중. 두 사람은 SNS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솔직, 당당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 역시 2년을 만난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 최근 2주년 기념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질 만큼 달달한 열애 중이다. 주원 또한 1살 연상인 가수 보아와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수지, 보아, 스테파니 미초바. 나이도, 국적도, 직업도 다른 세 사람은 5월 곰신 동기가 된 것. 이민호, 주원, 빈지노의 입대 만큼이나 세 사람의 모습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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