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이 소속사 이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자신과 12년을 동고동락한 김병건 이사의 결혼을 축하했다.
추성훈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새 신랑을 가운데 놓고 찍은 축하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의 다부진 수트발도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혼배미사의 증인으로 나서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본 스케줄을 끝내자마자 서둘러 돌아왔다.
장근석의 날렵한 얼굴도 인상적이었다. 그는 최근 복싱으로 몸을 만들었다. '복싱코치' 토미에게 집중훈련을 받아 8kg 이상을 감량했다.
한편 김병건 이사는 지난 2006년부터 장근석을 매니지먼트했다. 25일 오후 동종업계 후배와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출처=추성훈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