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의 리더.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도록 리더쉽을 발휘하고, 팀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책임감과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 리더가 아님에도 종종 리더로 착각되는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야무진 성격과 당찬 태도, 그리고 화려한 예능감 덕분인데요.
리더는 아니지만, 리더로 착각되는 아이돌들. 지금 보실까요?
▶ '씨스타'를 검색하면 유독 많이 나오는 질문. "씨스타 리더가 누구죠?"라는 글인데요. '씨스타' 리더는 종종 소유나 보라로 착각되기도 합니다.
'씨스타'의 리더는 효린입니다. 털털한 성격과 쿨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리더로서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 '트와이스' 나연은 팀에서 맏언니입니다. 평소에는 사랑스러운 애교로 멤버들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곤 하죠. 그래서인지 팀내 리더로 착각되곤 합니다.
'트와이스'의 실제 리더는 지효입니다. 지효는 10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탄탄하게 준비해온 실력으로 멤버들을 잘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 '세븐틴' 우지 역시 네티즌들에 종종 리더로 착각되곤 합니다. 우지의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 덕분인데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낼 정도였습니다.
'세븐틴'의 진짜 리더는 에스쿱스입니다. 13명이나 되는 멤버들을 총괄하고 있죠. 에스쿱스의 오빠미는, 시크하게 폭풍 랩을 선보일 때 발산된다는 사실~.
▶ 'AOA' 초아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똑부러지는 말투와 당찬 모습 덕분에 종종 리더로 여겨지곤 하는데요.
사실, 'AOA'의 리더는 지민입니다. 지민은 멤버들로부터 가장 믿음직스러운 멤버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지민, 알고보니 멤버들의 든든한 리더였습니다.
▶ '에이핑크' 정은지도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걸그룹일땐 청량감있는 보컬을, 드라마에선 연기력을, 예능에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는데요. 이러한 활약 덕분에 종종 리더로 착각되곤 합니다.
'에이핑크'의 실제 리더는 박초롱입니다. 팬들은 박초롱 이름의 마지막 글자를 따서 '롱리다'라는 별명을 붙여줬죠. 팀 내 맏언니로서 멤버들과 꿀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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