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자이언트 베이비?
통통한 볼살?
미안하지만,
이젠 다 잊어 주세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니까요.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3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 티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습니다. 날렵한 V라인이 여성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는데요. 조이의 비포 에프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데뷔 초 조이의 트레이드 마크는, 통통한 젖살이었습니다. 이목구비는 또렷했지만, 여성미는 다소 부족했는데요. 그저 마냥 귀여운 막내 동생 같았죠.
"통통한 볼살"
"콕콕, 찌르고 싶죠?"
"과즙미 팡팡"
"밑에서 찍으면, 굴욕"
"다이어트가 필요해?"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이는요. 180% 다른 모습입니다.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살아났고요. 이목구비는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예쁨 지수가 더욱 배가됐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쇄골 미녀로 등극"
"인형인가요?"
"막내온탑에서, 미모온탑"
"조이의 매력, 푹 빠지셨나요?"
"우월한 기럭지" (조이)
"완전 쫙~ 빠졌죠?" (조이)
"이젠 여신이라 불러줘" (조이)
<사진=디스패치DB,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