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서현진과 유연석이 시청률 공약 이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경기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방문, 소아병동 환우들과 알찬시간을 보냈다.
앞서 서현진과 유연석은 '낭만닥터' 시청률 20% 돌파시 프리허그 공약을 한 바 있다. 이를 지킨 것.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소아 환우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포옹하고, 응원했다.
선물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기념 사진도 찍었다.
제작사 측은 "병원과 환자, 보호자들의 협조로 공약을 잘 마무리했다. 시청자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17일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