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걸그룹 AOA가 레전드 예능을 남겼다. 7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아는형님' 57회분은 4.2%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분 2.9%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 넘었다. 기존 '아는 형님' 1위는 45회 이시영편이다. 당시 3.9%로 마의 5% 벽에 다가섰다.
이날 AOA는 숨겨둔 끼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찬미, 유나, 혜정 등 인지도가 낮은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AOA는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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