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성록(34)이 결혼 5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의 아내는 29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신성록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록 부부는 지난 6월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신성록의 아내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2TV '공항가는 길'에서 열연했다.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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