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본분은요.
네. 맞습니다.
노래 잘 하고, 춤 잘 추고,
끼 많으면 되죠.
그런데 요즘에는 말입니다.
심
지
어
?
뇌까지 섹시~하다는데요.
오늘의 '1mm',
아이돌계 뇌섹남녀 7명을 소개합니다.
① '아스트로' 차은우 : 차은우는 전교회장 출신, 신흥 엄친아로 꼽힙니다. 최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최고 성적이 전교 3등이었다고 밝혔는데요.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도 잘했다고 합니다. 축구부, 농구부 주장을 맡을 정도였고요. 게다가 외국어 실력도 갖췄죠. 타일러와 막힘 없이 영어로 대화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상위 1% 뇌섹돌"(차은우)
②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 랩몬스터도 tvN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 매력을 뽐냈었죠.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는 면모를 보였습니다.
랩몬스터의 아이큐는 무려 148이라고 합니다. 성적 또한 넘사벽이었는데요. 전국 모의고사는 상위 1.3%, 토익은 900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영어 괴물, 뇌몬"(랩몬스터)
③ '블락비' 박경 : 최근 박경이 멘사 테스트에 통과해 화제가 됐는데요. 그의 아이큐는 156으로, 전 세계 인구의 상위 1%에 해당합니다.
중학교 시절에서는 상위 0.002%만 입학 가능한 수학 영재교육원에 들어갔는데요. 현재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고난도 문제도 끄덕 없이 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뇌섹돌"(박경)
④ 'EXID' 하니 : 하니는 초등학교 때 잰 아이큐가 145로 나왔다고 합니다. 검사지에는 '수재'라고 쓰여있었다고 하죠? 진정한 엄친딸입니다.
외국어 능력도 대단한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 2달 공부해서 토익 900점을 맞았다고 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재돌"(하니)
⑤ '레드벨벳' 웬디 : 웬디는 캐나다 유학파 출신입니다. 미네소타 주니어 하이스쿨 수학경시대회에서 5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대통령 상도 받았는데요. 중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해당 상을 수상했습니다.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는 무려 4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을 구사합니다. 또 피아노, 플룻, 기타 등 악기에도 능통하니, 진정한 '뇌섹녀'입니다.
"오바마가, 상을 줬어" (웬디)
⑥ '걸스데이' 소진 : 소진은 대구 경덕여고에서 전교 1%에 드는 수재였습니다. 원래는 한의사나 의사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수상 경력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학창시절 받은 상장만 무려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미모에 지성까지 갖췄네요.
"공대누나, 인정?" (소진)
⑦ '블랙핑크' 리사 : 신인 걸그룹 중에서도 '뇌섹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블랙핑크' 리사인데요. 태국 출신으로,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췄습니다.
그녀 역시 4개 국어를 구사합니다. 모국어인 태국어는 당연하고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실력이 모두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YG 비밀병기라더니, 그럴 만하죠?
<사진 출처=디스패치DB, 문제적 남자 캡처,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