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변신을 예고했다.
티아라는 오는 11월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TIAMO'다. 티아라 주특기인 빠른 템포 댄스가 아니다.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 장르로 알려졌다.
'TIAMO'는 스페인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다.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으로, 멜로디와 가사 역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예상된다.
앨범 자켓도 공개했다. 티아라는 분위기 여신으로 변했다. 화이트와 베이지톤 의상으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성숙한 분위기가 포인트.
티아라는 이미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다. 지난 달 31일에는 뮤직 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음원퀸 수식어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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