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정경호, 수영 커플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홍석천은 지난 25일 방송된 tbsFM(95.1MHz)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 출연했습니다. 한 청취자의 "가게에서 연예인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죠.
이에 홍석천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맞다. 정경호와 수영이 4주년이었는데, 두 분이 (가게에 와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석천은 외국 연예인까지 가게에 방문한다고 말했는데요. 최근에는 팝스타 에릭 베넷이 가게에 와, 홍석천과 친구가 됐다고 합니다.
한편 정경호, 수영 커플은 지난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4년째 다정한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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