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지현우(31)가 손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분간 활동을 쉴 계획인데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현우가 '키엔백병'(손목뼈에 혹이 생기거나 괴사되는 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현우는 군 복무 시절인 2014년, 손목을 다쳤습니다. 최근 다친 부위가 부어올랐다는데요.
소속사 측은 "당시 문제가 없어서 치료만 했다. 기타 연주와 연기 활동을 하면서 손목에 무리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주 수술을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다. 당분간 기타 연주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현우는 SNS에 수술 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팬들도 안심시켰는데요.
그는 "큰 수술은 아니고, 계속 보여서 수술했다. 회복 잘하고 만나요"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지현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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