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인천공항=서이준기자] ‘엑소’ 전 멤버 크리스(25·본명 우이판)가 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올블랙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크리스는 후드티부터 바지, 운동화, 마스크, 모자 등을 모두 검정색으로 깔맞춤했다.
오랜만의 입국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크리스는 "한국에는 친구와 놀러 왔다"며 "(국내) 취재진을 만나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는 최근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끝냈다. 결과는 양측 합의로 마무리. 크리스는 2022년까지 'SM'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기럭지는 여전해"
"친구랑 왔어요"
"눈빛까지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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