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수진이 예비맘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슈가' 시절 동료 황정음, '테이스티로드' 전 MC 김성은 등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모는 여전했다. 임신 6개월 차에도,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살짝 부른 배는 사랑스러웠다.
패션도 멋스러웠다. 루즈한 블랙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매치, 시크한 임산부룩을 연출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박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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