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티아라가 중화권 순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아라는 지난 17일 상해 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 '티아라 그레이트 차이나 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총 8,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신나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슈가프리', '크라이 크라이', '데이 바이 데이', '야야야', '롤리폴리', '러비더비', '섹시 러브' 등 댄스 곡을 쏟아냈다.
멤버별 독무대도 준비했다. 예를 들어 지연은 솔로 곡 '1분 1초'를 열창했다. 효민 역시 신곡 '스케치'를 통해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티아라는 이번 투어를 통해 중국 5개 도시를 순회했다. 지난 해 6월 중국 난징을 시작으로, 베이징(7월), 허페이(10월), 광저우(12월), 상해 등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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