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먹방요정이 떴다"
한지민이 영화 '밀정' 무대인사에 나섰다. 송강호, 신성록, 김지운 감독 등과 부산을 찾아 팬들과 만남을 즐겼다.
영화 '밀정' 주역들은 버스를 타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인증했다.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지민은 헤어롤을 한 채 먹방을 즐겼다.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을 들고 환한미소로 인증샷을 찍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무대인사 잘할게요"라는 감사의 멘트도 남겼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밀정'에서 여성 의열단원 연계순 역을 맡았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의열단의 활약을 다룬 작품으로 내달 7일 개봉한다.
<사진=한지민, 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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