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 여름휴가를 즐겼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안재욱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 종영 후 뒤늦은 휴가를 떠났다. 아내와 함께 유럽을 찾아 힐링에 나선 것.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이 인상적이었다.
안재욱은 직접 셀카봉을 들고 추억을 담았다. "오스트리아 빈. 여행. 우리집 루돌프는 사진 거의 없고 불쌍해"라는 멘트도 남겼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해 6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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