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다리를 다친 사연이 방송됐습니다.
정연은 지난 6월, 뉴칼레도니아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 부상을 당했는데요. 5일 방송에서 공개됐습니다.
상황은 아찔했습니다. 정연이 말을 타고 있었는데요. 다른 출연진이 탄 말의 발길질에 다리를 맞았습니다.
정연은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향했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 소감을 털어놨는데요.
정연은 "(사고 당시) 깜짝 놀랐다. 문에 손가락이 낀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미안하다"며 다시 눈물을 쏟았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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