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또 오해영' 측이 19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에릭(박도경 역), 서현진(오해영 역)의 찰떡 호흡이 사진으로도 전해지네요.
가장 인상적인 컷은 키스신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과 서현진은 함께 대본을 보고 연기를 상의했고요. 단숨에 베스트 장면을 얻어냈습니다.
깨방정 매력도 보여줬습니다. 에릭은 길거리 동상 옆에 앉아 장난스런 포즈를 취했습니다. 서현진은 에릭의 앞을 가로막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었죠.
'또 오해영' 제작진은 "배우끼리 합이 굉장히 잘 맞는다. 촬영장 분위기가 항상 화기애애하다"며 "끝까지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해영'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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