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속옷에서 남성 DNA가 검출됐습니다.
18일 오후 MBC뉴스에서는 "박유천을 처음으로 고소한 여성이 증거물로 제출한 속옷에서 남성 DNA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박유천 DNA와 대조할 계획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피의자의 DNA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경찰은 박유천 사건을 위해 전담팀까지 만들었습니다. 4번째 피해자 여성이 나오자 수사팀을 확대, 당시 술자리에 함께한 사람들을 소환했습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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