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씨스타가 넘사벽 섹시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신보 '몰아애'의 컴백 포토에서 오리엔탈 여신으로 변신했다.
분위기는 신비로웠다. 멤버들은 화려한 문양으로 꾸며진 방 안에 있었다. 마치 중국 고전속 한 장면을 현실로 만든 느낌이었다.
씨스타는 섹시, 그 자체였다. 스킨 컬러의 바디수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물에 젖은 듯한 헤어와 짙은 메이크업도 아찔했다.
포즈도 고혹적이었다. 효린과 소유는 바닥에 누워 굴곡진 S라인을 드러냈다. 다솜과 보라는 무릎을 세워 앉은 채 농염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1일 4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했다. 소속사 측은 "뻔하지 않은 시즌 송"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사진출처=네이버뮤직>
▲ 효린
▲ 효린
▲ 소유
▲ 소유
▲ 보라
▲ 보라
▲ 다솜
▲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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