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7)·한혜진(35)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분위기는 달달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혜진의 우아한 미모와 기성용의 장난스러운 표정도 돋보였습니다.
특별한 소식도 전했는데요. 부부 공용 인스타그램(SNS)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 데도 못 가는 부부"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했습니다. 지난해 9월, 영국에서 딸 시온 양을 얻었습니다.
기성용은 현재 영국 스완지시티 AFC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영국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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