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부러운 커플, 아니 예비부부죠? 안재현과 구혜선이 공항에 떴습니다. 달달한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안재현 소속사에 따르면, 둘은 10일 제주에서 패션지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라는데요.
'안구커플'을 목격한 네티즌들, 사진 안 찍을 수 없겠죠.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비주얼도 선남선녀입니다. 구혜선은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특유의 인형 같은 얼굴도 여전합니다.
안재현도 예비 아내처럼 사랑스러웠습니다. 귀요미 프린트가 그려진 셔츠를 입었습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하고 멋지네요.
두 사람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화려한 결혼식은 생략하고요. 예식비용은 소아 병동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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