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도, 웨딩촬영도 간소하게!"
연기자 안재현·구혜선 커플이 제주도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 중입니다. 지난 9일 제주도로 떠나 예비 부부로서 행복을 만끽 중인데요.
그 흔한 협찬도 없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주목 받는 커플인 만큼 각종 웨딩 업체로부터 웨딩 촬영 제안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개념 커플답게 모두 사양. 현재 1박 2일 일정으로 간소하게 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도, 마음도 참 곱네요.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식은 오는 21일 열립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 드리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예식 비용은요. 신촌 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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