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연기자 이민정이 해변의 여신으로 분했다.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리며 불변의 청순미를 뽐냈다.
이민정은 패션지 화보 촬영 차 하와이를 찾았다.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 서서 여유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매력이 돋보였다. 꽃 한송이를 귀에 꽂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신다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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