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정은아, 결혼 축하해"
고소영이 29일 서울 삼청동 한옥 레스토랑에서 열린 김정은 결혼식에 참석했다. 절친 김정은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 것.
우아했다. 고소영은 네이비 색 트렌치 원피스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풍성한 디자인이 포인트. 여기에 하이힐과 미니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김정은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종사하는 재미교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신랑과는 약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정은은 결혼 발표 후 "그 어떤 여자 친구보다 가까운 친구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식 왔어요"
"정은아,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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