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탤런트 안재현과 구혜선 커플이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안재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구혜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행복한 예비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구혜선과 투샷을 연출했다. 마스크를 벗고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구혜선은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렸다. 가려도 빛나는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다음 달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 가족식으로 진행되며, 예식 비용으로 절약한 금액을 소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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