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KBS-2TV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후'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태후' 15회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만나는 장면이었다.
애절했던 드라마와 달리 촬영장은 화기애애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었다.
송혜교의 미모도 인상적이었다. 모래 바람도 상관없었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은 마치 화보 같았다.
한편 '태후'는 일명 '태후앓이' 신조어를 만들며 크게 사랑 받았다.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끌며 한류 드라마 불씨를 다시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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