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연정훈(37)·한가인(34) 부부가 득녀했다. 지난 2005년 결혼 후 11년 만에 2세를 갖게됐다.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한가인이 13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한가인이 현재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득녀의 기쁨도 만끽하고 있다. 관계자는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따뜻한 축복 속에 자랄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며 "연정훈과 한가인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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