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나라기자] "드디어…!!!"
역시나, 사랑꾼들이었다. '공개연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오랜만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초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노와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빈지노의 미국 투어로 장거리 연애를 해왔던 상황.
달달했다. 빈지노는 두 손으로 미초바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목에 두 팔을 감싸 안았다. 서로의 몸을 밀착, 다정한 스킨십을 나눴다.
다정한 눈빛도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상대방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이다. 패션 활동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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