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설리가 연인 최자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리는 깜찍한 미니마우스 분장을 한 채 연인 최자의 볼에 입을 맞췄다. 최자는 설리의 스킨십에 수줍은 미소로 화답했다.
과감한 백허그도 인상적이었다. 설리와 최자는 눈부신 햇살에 얼굴을 살짝 일그린 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공개연인의 꾸밈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커플 마스크를 쓰고 한밤의 나들이에 나서기도 했다. "my love, truesure"등의 애정어린 단어도 함께 덧붙였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올해로 3년차 된 연인이다.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 공개 교제 중이다.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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