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홍석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습니다.
홍석천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선배의 연기학원 이전 오픈 파티가 열렸다고 전했는데요. 원빈은 그 선배의 제자 중 하나로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모자를 눌러쓰면 원빈인지 모를 정도로 얼굴이 작다"며 "원빈임을 알아챘을 땐 그의 아름다움과 아우라에 잠시 정시상태가 된다"고 적었는데요.
인성에 대해서도 극찬했습니다. "질투를 하려해도 그런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게 만드는 놀라운 친구"라고 언급한 것인데요.
이어 "선배와 사제지간의 오랜 인연을 감사하며 지키는 그의 의리와 겸손 또한 빛이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원빈은 작년 5월 배우 이나영과 화촉을 올렸는데요. 이후 작년 12월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사진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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