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아시아프린스' 장근석이 선행천사로 변신했다.
장근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선 바자회 기념 사진을 올렸다. 1일 점원으로 분해 팬들에게 자신의 애장품을 설명하는 사진이다.
장근석의 자선 바자는 패션 브랜드 '리누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장근석이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았고, 리누이도 도네이션 상품을 마련했다.
장근석은 바자의 기획, 준비, 판매 등을 혼자 힘으로 해냈다. 애장품을 셀렉했고, 밤을 새워 진열했고, 아침부터 판매했다.
바자회는 현재 서울 압구정동 리누이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SBS-TV '대박'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타짜 대길(장근석 분)과 영조(여진구 분)가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그린다.
<사진출처=장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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