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 기자] 배우 안재욱(44)이 딸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안재욱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아내 최현주는 딸수현 양을 보듬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안재욱과 똑 닮은 외모였다. 수현 양은 눈을 지그시 감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통통한 볼살과 해맑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깨알 홍보도 덧붙였다. 자신이 출연하는 KBS-2TV '아이가 다섯'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 "시청률 대박. 감사드린다"며 "수현이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해 6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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