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 기자] 배우 안재욱(44)이 감격적인 득녀소감을 전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영락없는 딸 바보의 모습이었다. 안재욱은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감출 수 없는 미소도 인상적이었다.
안재욱은 "오늘 드디어 아빠가 되었어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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