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 기자] 배우 안재욱(44)과 최현주(35)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현주가 오늘 새벽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안재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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