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 기자] '연예인 보다 더 예쁜 일반인'을 뽑는 이벤트가 모바일 게임에서 진행되고 있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최근 자체 게임플랫폼에서 '훈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개성 넘치고 매력만점의 이용자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한 후 1차 예선,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다.
1차 예선은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 완료된 상태. 약 700여명의 이용자가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차 예선에 응모한 이용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25명이 사전에 선발됐다. 2차 온라인 공개투표는 22일까지 바이킹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바이킹 아일랜드 측은 귀여움, 청순함, 섹시 등 5개 분야 별로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투표 결과는 12월 29일에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만해도 100% 경품 지급 및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게임 경품도 지급된다.
한편, 바이킹 아일랜드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계열회사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