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손예진과 대만 톱스타 진백림이 달달한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측은 지난 7일 공식 웨이보 계정에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컷이었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표현했다. 진백림은 해변에 엎드려 애정어린 눈빛으로 손예진을 바라봤다. 손예진은 아련한 표정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 밖에서는 훈훈한 동료였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기념 사진을 찍었다. 환한 웃음으로 절친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에 온 네 친구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기절한 여자(손예진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내년 1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출처='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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