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에프엑스'의 완전체 티저가 공개됐다. 개인 티저에 이은 4인조로써 최초의 티저 이미지였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신비로운 EDM 사운드가 흘러 나오는 가운데 멤버들은 풀 숲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 '에프엑스'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완전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는 몽환적인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자유분방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루나는 빅토리아의 기대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크리스탈은 섹시한 하의실종룩을 입고 바닥에 앉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초원에 누워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크리스탈과 엠버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엠버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도 인상적이었다.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었다. 빅토리아와 루나는 차렷 자세로 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배꼽을 드러낸 크롭톱 의상과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는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7일 0시 신보 음원 전곡을 공개한다. 이날 음반도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